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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레르입니다.
중요한 시기일 올해, 좀 더 저에대해 검사를 하고자, 여러점을 배우고자 참가하였습니다.
제목이 LAST FANTASY 인만큼 Fantasy를 그만 꿈꾸고 더욱
발돋움하는 동화속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전개부가 매우 깁니다. 이는 무언가를 계속향해 찾아 판타지의 끝자락에 다달하려고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길게 남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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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파란만장한 삶이 저너머 얼마 남지 않은곳에서 기다리는 10대의 어느 주인공, 그동안 그가 쌓아왔던 추억들이 점점 다르게 피부로 느껴지고 있었다. 왜일까 싶어 그는 이리저리
나의 모습들을 둘러보고 나의 행동들을 살펴보았지만 변한건 없었다. 그날 그렇게 의심을품은채 잠이 들었다.
꿈, 그 안에서 무언가 익숙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익숙한소리에 난 눈을 비비고 살며시 일어나 둘러보니
놀랍게도 내가 보지 못하고 상상만했던 숲 속 어딘가였다.
그 숲 속 어딘가에서 나는 무언가에 이끌린 채 수풀에 발자국을
여럿이 남기며 끌려가고 있었다. 걷는동안 나무에 티비처럼
나의 여러 모습들이 비춰지며 그 모습에대해 나는 희노애락을
나도모르게 느끼고있었다. 이끌려가다 숨이차 잠시 멈춰섰다.
그리고 앞을 잠깐보았다. 익숙한 소리가 점점 커져왔다.
다시 한번 더 힘을내어 힘차게뛰었다.
얼마안가 그 곳에 다다랐다.
축제가 펼쳐지고있었다. 나와 같은 또래의 젊은 그들이
자신이 소중히 아끼던 인형과 물폼과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었다.
뒤에서 누가건드리는 느낌에 뒤를 돌아보니 나의 인형도
있었다. 그제서야 알았다. 난 변화되어가고 있음을, 그리고
더욱 더 큰 변화에 맞서기위한 축제를 지금 이 순간에 즐기고 있음을. 그리고 한마디가 자꾸 들려왔다.
"젊은이여 당신의 꿈은 당신의 벗이될 것이네,
잊지말고 잃지도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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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Fantasy의 내용을 이렇게 나마 좋은필력은 아니지만
써봅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마지막 판타지에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던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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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7key 이지와 노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계소리후에 패드와 멜로디가 뚝뚝 끊기는 현상은 죄송합니다.키음추출이 여전히 난제여서 고르지못한점 죄송합니다.
또한 볼륨이 약간 작게 추출되었습니다.
플레이하실때 조금만 높여주시고 플레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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