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02 00:38 - BMS 파일의 오류를 해결하였습니다.
★ 2017/03/03 21:00 - 볼륨 밸런스를 수정하였습니다.
★ 2017/03/26 18:00 - Full 버전 Music Video (BGA), PMS, DP 보면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기존에 다운로드받은 분은 APPEND PACKAGE ONLY를 이용해 주세요. 플레이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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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 GATE BOSS RUSH
ONE MORE EXTRA STAGE
"로스트:유토피아와 진리와 순수의 극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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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 피날레 '로스트・유토피아와 진리와 순수의 극채세계'입니다. 2014년부터 조금씩 구상해왔던 악곡이, 드디어 형태를 갖추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오래 전부터 아이디어를 쌓아올렸던 곡인만큼, 이 한 곡에는 '세계' 하나가 통째로 깃들어 있습니다. 단순히 이벤트 투고장에 투고된 BMS 데이터를 뛰어넘어, 시적인 의미의 '세계'를 맛봐 주실 수 있다면 대단히 기쁠 것 같습니다.
<극채세계란 무엇인가?>
이와 기의 운행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존재. 인간의 상식 레벨을 뛰어넘는 변환자재(変幻自在) 그 자체.
그 변화에 한계가 없는 세계. 디지털이면서 동시에 아날로그인 세계. 수십 메가바이트의 데이터 속에 깃든 무량대수(無量大数)의 가능성. 사랑하며 번뇌하고 윤회하는 온갖 인간 군상을 품어안을 수 있는 세계.
그 세계의 설계자로써, 만들어진 세계를 현현(顯現)해내고 운행할 수 있는 창조자가 필요했다.
신의 언어로 불리우는 수(数), 그리고 그로 인해 태어난 개념, timbre, harmony, progression. 이를 그 누구보다도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는 신기(神技)를 지닌 자.
그의 언어는 다른 모든 이의 것보다 아름다웠으며 실체를 초월하는 감동을 전해줄 수 있었다-
설계자의 세계는 창조자를 만나 조화됨으로써, 비로소 온전히 되어 이 우주에 비로소 현현하게 되었다-
…
…
악곡을 제작하던 과정에서 저 혼자만으로는 진척이 안 되던 부분이 너무 많아 고민해 왔는데, 그 빈 자리는 Sobrem님 쪽에서 빈틈없이 채워 주셨습니다. Sobrem님은 제게는 없는 여러 천재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어서 저 혼자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특유의 색채를 담아내는 게 가능했고, 또한 저도 이렇게 담긴 색채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 발상에 녹여내는 게 가능했습니다. 역시 유행하는 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Sobrem is god.
천성적으로 보스곡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어김없이 어렵습니다.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라는 위치에 걸맞게, '개전'이라는 위치에 걸맞는 킬러 채보를 준비하였습니다.
아무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함께 체험해 주면 좋겠네요. (명 패러디)
그럼, 안녕!
- Sound pier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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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게으르느라 바빴던 나머지 명의에 &이라고 쓰기 무색할 정도로 숟가락만 얹은 곡입니다만, 이렇게 븜스로 완성된 걸 보니 배가 고프네요 괜히 숟가락 얘기했어.
곡을 만들자 해놓고 세계를 만들어버리는 것도 좀 무섭고 고맙구 그렇습니다. 물론 저도 뭐라고 속삭이는 건지 못 알아들어요. 넌 강해졌다 돌격해 뭐 이런 거겠지?
결론은 즐겁게 플레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코멘트를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허리 펴시고 스트레칭이라도 한 번 하세요
당신의 건강은 소중하니까. 사랑해요 여러분!
- Sobre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여주 : 클레오라 (Cleora)
20대 초반의 여성.
순수를 관장하며 인간계에 혼란에 빠질 때마다 진실된 신탁으로 앞을 밝혀주는 신녀.
보통은 인간계와 동떨어진 '추상의 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과 만날 일은 극히 드물다.
알고 보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진리 관장하는 거창한 일 따위보다는 카페에서 케이크 먹으면서 친구들과 수다떠는 걸 더 좋아할지도.
작중에서는 신 님의 변심으로 혼란스러워하다가 시공을 넘어 찾아온 베리테와 합심하여 신 님의 멸망계획을 저지한다.
※ 남주 : 베리테 (Verite)
프랑스어로 truth 라는 뜻. 20대 초반의 남성. 소년 속성이 있다.
진리를 관장하며, 인간계에 벌어지는 모든 일과 지식을 다 알고 있으나 불완전한 인간에게 지식을 전수해주는 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행위라는 걸 잘 알기에 철저하게 신분을 숨기고 인간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작중에서는 신 님이 변심해서 인간계에 혼란이 찾아온 걸 직감, 시공을 넘어 클레오라를 찾아가 순수의 무한한 힘을 진리로써 형태를 갖추게 하여 신 님의 멸망계획을 저지한다.
※ 남신 : 신 님.
중절모에 근엄한 블랙슈트를 입은 남자. 인간계의 사소한 일에는 간섭하지 않는다.
사적인 감정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작정하고 신 님을 타락시킨다던가 갑자기 신 님이 변심해서 세상을 멸망시켜야겠다고 작정하면 매우 큰일난다.
...
어느 날을 기점으로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 태양.
최근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으로부터 이것만은 명백히 알 수 있었다.
언제부턴가 이 세계는 거짓 속에서 돌아가기 시작했다-
(코멘트 수정중 : 억지로 중2병 컨셉 짜내기 참 힘들다고요!)
거짓이 온 세상을 뒤덮을지라도 이 순수함만은 잃지 않기를.
세상의 끝까지 나와 함께 있어 줘.
...
...
용자 쿠프로
「......
.........
...............
아니... 그러니까.
진짜로... 나는 관계 없지않아?」
BOF2013의 극채세계에 제가 남긴 감상은 "뭔가 이것저것 섞여있지만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었다"였는데, 이번 극채세계는 그런 감상이 들지 않는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부분부분 뭔가 많이 담으려다 넘친 느낌이 조금씩 들긴 하네요.
여담으로 조금 재밌는 부분이 하이퍼 패턴인데, 이번 카디널 게이트 기획의 11레벨 패턴들은 대체로 11최상~12하에 걸쳐있다면 원 모어 엑스트라 포지션인 이 곡은 의외로 11중하 정도에 위치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BPM이 빠른 만큼 16비트 고속 계단 파트와 마지막 연타 파트가 어려웠지만 나머지 부분이 조금 쉬워서, 의외로 다른 곡들에 비해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들을 빼면 10강까지 내려가지 않나 싶지만, 이건 제가 ruv-it!으로 플레이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음, 이건 트윗으로도 남기신 내용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맞나요?
고생하셨습니다!
90PTS
anonymous
2017-03-28 23:36:10
f6c0def01315bb1fa
no comment impression.
99PTS
silverwall
2017-03-28 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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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수고하셨습니다. 초반이랑 마지막 부분에서 완전히 압도되었습니다. 좀더 피아노가 강조되었으면 하지만 그저 개인 취향의 차이인 것 같네요.
88PTS
anonymous
2017-03-28 21:43:32
dcdaa7eff5c598c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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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TS
Wolmyo
2017-03-28 21:07:47
9522c9f79f680f15a
Bga가 나올줄은 생각지도못했습니다!!
충분히 멋진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PTS
BKANOTHER
2017-03-28 20:58:03
8d781df29a30e5a80
곡 30/30
패턴 30/30
쉿! 극채세계.
패턴이나 그 외 요소들을 보니 역시 베테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PA패턴이 제일 좋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100PTS
ちひさん
2017-03-28 19:49:22
93756560bfe883d2d
うわぁぁ、これはずるい!!!!
100PTS
anonymous
2017-03-28 19:24:21
73127cd6e1277a86f
뮤직비디오가 추가되면 임프레션을 달려고 했는데 하마터면 달지 못할뻔 했네요!! 이번 파밧곡들 중에 단연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뭔가 팝픈 50에 어울릴만한 보스곡 같아요. 또한 뮤직비디오도 기다린 보람이 있게 너무 잘 나온거 같습니다!! 만약 극채세계 3도 나온다면 분위기가 우주 느낌이 나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 앞으로는 뮤직비디오도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ㅋ
웰메이드 bms입니다. 혹시 본가에서 토모스케와 사사쿠레가 합작했다면 이런 형태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분명 웰메이드인데도 이거다하고 강하게 주는 인상을 받지 못한 느낌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장르 특성상도 있겠지만, 그리고 개인차가 갈리겠지만 이 부분은 조금 미묘했습니다.
그 밖의 bms로의 완성도는 노련미가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다양한 난이도와 플레이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패턴, 하지만 모두 곡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Complex color에도 언급했듯이 패키지로써 세심한 구성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92PTS
anonymous
2017-03-27 19:47:21
8d9283e689096a7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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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28 10:03:27
fb8395faab0ec51a4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99PTS
Rustin
2017-03-26 21:22:51
9087dd773770d54e2
짱이에요.! PMS까지 있어서 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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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28 10:03:19
fb8395faab0ec51a4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100PTS
ion_tracker
2017-03-26 2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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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정말 자유분방하면서도 말 그대로 판타지아의 느낌을 가졌네요. Hyper(11)난이도 기준으로 마지막 후살 부분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보스곡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들었을때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전작을 듣고 다시 들어보니 분위기가 잘 이어지는 느낌이 나네요.
패턴의 경우(어나더) 초반~중반은 무난하게 나오다가 뒤에 갑자기 후려치는 느낌인데 조금 어색한거 같고 차라리 초반에도 빡시게 나오던지 후반에 좀 다이어트 시켜도 괜춘할거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극채세계의 후속작이면서, 여러 면에서 안티테제. 원곡의 더블 배치를 짤 때 아주 편하고 즐겁게 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전 작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혼돈스러움이 옅어지고 피날레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GDBG에 수록되었던 버전을 연상케 하는군요. 그리고 이렇게 보니 그 곡이 둘 사이를 연결해주는 느낌도 듭니다. 엑스트라와 원 모어 엑스트라를 잇는 사이 연출로 나오는 음악처럼. 물 흐르는 듯한 진 최종 보스곡의 전개가 멋집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전작, 아니 그 외에도 루비군님이 만든 피아노와 그 이외의 다양한 음원들을 잔뜩 사용한 곡들에서 나타나던 현상인데, 피아노음이 다른 사운드들에 의해 눌려져 있었습니다. EQ와 필터로 높은 음역을 좀 더 꺼내서 듣기 좋게 하는 게 좋겠군요. 라이브감이 살아 있는 곡이니만큼 패닝도 더 과감하게 해도 좋다고 봅니다.
패턴은 보스곡답게 어려웠습니다만 연주감이 괜찮게 잘 뽑혀나왔습니다. 더블 배치가 있었으면 좋겠군요(음?). Complex Color에서도 한 말입니다만, 곡과 비교했을 때 다소 과하게 어려운 느낌은 있었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82PTS
anonymous
2017-03-23 23:30:16
818fb3a547114bf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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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28 10:02:11
fb8395faab0ec51a4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100PTS
anonymous
2017-03-23 20:32:16
88a35135ebe0a1613
no comment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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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28 10:02:03
fb8395faab0ec51a4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99PTS
anonymous
2017-03-23 13:55:59
97b4439174b9349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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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28 10:01:55
fb8395faab0ec51a4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100PTS
HanaKirin
2017-03-22 20:58:13
053828cdc24a9326c
이야...설정을 읽으면서 들으니 BGA가 막 머릿속에서 샘솟는데요!!(물론 kkkkff2님 스타일로요(?)
아무튼 정말 잘 들었습니다ㅎㅎ 갓SP님 사랑해요(?!!)
- 사랑과(ry 의 후속작으로서도, 단품으로서도 아주 훌륭한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리듬 게임 곡으로서의 구성 혹은 기승전결이 아주 잘 갖춰져 있다는 인상이네요. 전작의 세계관도 잘 이어받은 것 같습니다.
- 편곡이 좀 더 깔끔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악기 각각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소리가 서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 사운드 온리인 점은 아쉽지만, 한 장면만으로 곡의 세계관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오브젝트, 도형, 색조 등등이 몽환적인 세계와 상통한다는 인상이 드네요. 좋습니다.
- 패턴이 7키 뿐인 점은 아쉽습니다. 더 다양한 패턴을 준비하셔서 많은 플레이어 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노트가 곡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각 키음이 무슨 소리에 해당하는지 알기 쉬운, 연주감도 좋은 웰 메이드라는 느낌입니다.
- 그러나 공통점으로 브레이크 전후의 난이도 차이가 꽤 크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아마 8비트(...) 2연타나 12분(...) 난타가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같은 밀도라도 박자가 어려우면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후반에 난타가 나오는 부분은 살을 조금 빼보시거나 SPN의 경우 2연타를 번갈아치기로 변경, 아니면 보스곡인 만큼 아예 브레이크 전의 살을 조금 더 찌워보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러면 하이퍼도 12가 되겠지만요).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제작 고생 많으셨습니다!
100PTS
MajesT
2017-03-20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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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28 10:01:13
fb8395faab0ec51a4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98PTS
toshiya8
2017-03-20 21:28:14
78509ccada6fdc756
착착 감기는 패턴과
조금 더 깔끔하게 바뀌었다는 점이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PM수치가 높기만 하고
긁는다는거 이외엔 와닿지가 않던게 조금 의문인데
이건 무얼 의도하고 만드신건지 궁금하네요.
100PTS
RuneilCale
2017-03-20 19:09:37
9f92369062f8652c4
7K Another 정배치 하드
하이라이트에서 울 뻔 했습니다. 폭발력이 장난 아니네요. 전개가 계속해서 화려하게 변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채보도 정말 재밌습니다. 전곡 순회해야 하는데 자꾸 이 곡 어나더에 손이 가네요. 빡빡한 밀도 속에서도 무슨 음을 연주하는지 느낌이 오게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음악을 연주한다는 리듬게임의 컨셉 면에서 봤을 때 최고의 고난이도 패턴이라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 2분여 남짓 동안 프리스타일 재즈 콘서트를 관람하고 온 것 같군요... 멜로디로는 이미 정평이 난 두 분인만큼 시너지가 아낌없이 발휘된 것 같습니다. 전작 극채세계에 비해 진보된 사운드와 전개로 듣는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군요.
완성된 BGA 기대하겠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100PTS
anonymous
2017-03-07 10:52:28
9cdba7aca47c785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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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07 18:42:43
1ede1f953cf4f10d0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100PTS
ryo
2017-03-06 11:11:15
dbc78deb2f989c0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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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06 14:02:32
b2659e3241b789fba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PTS
Quree
2017-03-06 02:55:12
e42e1b31cc2a93922
xi의 프로그레시브랄까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완전히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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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piercer
2017-03-06 14:02:00
b2659e3241b789fba
그분보다는 Power of Nature 쪽에 좀더 가깝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폰선생님의 보스곡 철학(?)을 리스펙하고 있기도 하고...
그분의 내공이나 센스로 봐서 IIDX 쪽에서도 충분히 보스곡 여럿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왜인지 팝픈에만 계시네요... 흠
임프레션 감사합니다! -sp
100PTS
Tagtraume
2017-03-06 01:37:20
02644bc2f224274d7
후속곡은 진짜 예상도 못했습니다만, 정말 좋네요.
영상이 없어도 압도되는 기분...?
그나저나 패러디의 상태가...
이 곡을 듣고나서 처음에는 잘몰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여러가지 맛이 느껴지는 곡이었네요.
시원한 인트로에 심플한 전개에 깔끔한 마무리가 다 느껴질수있어서
좋게 들었던 곡 같습니다.
BOF극채세계를 듣고나서도 신기해서 계속들었었는데
이곡도 신기해서 계속듣게 되는거같습니다.
곡 전체에 부분마다 장점이 느껴져서 그런걸까요.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100PTS
Nekoma
2017-03-04 2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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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2013 극채세계를 듣고 sound piercer님을 알게 되었는데,
후속곡이 나올꺼라고는 예상 못했네요 허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듣는 느낌이기도 하고..
전작에서 Ritsu님이 쳐주신 기타음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곡은 그때보다 더욱 발전한 음이라고 할까요.. 아니 그냥 엄청 마음에 듭니다.
뭐 일단은 노래가 퀄리티가 너무 좋긴 하지만 일단 영상을 봐야 평가가 가능하겠군요.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