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일본을 둘러봐도 지금껏 없었던 BMS 장르인 Rawstyle로 PABAT! 2017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참가이므로 첫 출전 및 작곡을 시작했던 2013년에서 벌써 4년이 흘렀네요.
여러 방향에서 첫 발을 내딛는 것 같습니다.
상업리듬게임에서도 국내 최초로 Nu Style Gabber를 선보였었고,
또 국내 최초로 일본에서 Hardstyle 및 Mainstream Hardcore 디제잉을 하기도 했었고,
현재는 그만두었지만 작년엔 Overwatch e-Sports 프로게이머로 활동도 잠깐 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곡의 제목처럼 하고 싶으신 무언가를 하실 때 겁부터 먹지 않고 지금이 해야 할 때인 것처럼 자신있게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곡의 분위기 자체는 너무 동떨어져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앞으로도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듣기 힘든 장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바쁜데도 불구하고 BGA 작업에 도와 준 Lunatic Sounds형,
패턴 작업 해 주신 SmiGoon님, MirrorAlice형,
군대를 앞두셨는데도 커버 이미지 만들어주신 P. (Personality)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개막 전 어필 링크도 곡의 주제, 내용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SoundCloud에 적어놓았으니 궁금하시면 뉴스 내용을 쭉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로는 사용 된 대사입니다.
모든 음성의 출처는 "Silent Hills: P.T."입니다.
Lyrics:
Don't touch that dial now, we're just getting started.
You can't trust the tap water.
204863.
Look behind you.
I said, look behind you.
I've got message for all you folks down there in radio land.
Now's the time for action.
Our society is rotten to the core.
I'm talking to all the fine, upstanding folks got their welfare cut, got their jobs pulled out from under 'em.
장르만으로도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스쳐듣거나 , Rawstyle이라는 단어를 한두번 볼까 말까, 혹은 아예 처음 들어본 사람들까지 있어 이번 기회에 관련된 곡을 여러모로 찾아본 사람이 꽤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이 곡에서는 샘플링 가사와 제목이 분위기가 어울리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아래에서 언급된대로 bms로 써보면 이 곡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데 그 장벽이 매우 높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분명 곡의 기술적인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고 "높은 퀄리티"의 곡인 것은 맞지만, 단순히 듣는 목적이 아닌 인게임의 플레이 목적으로 옮겨져 오니, "So, What's the point?"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어나더 패턴이 조금 미묘했습니다. 트릴 사용은 좋지만, 조금 더 곡의 임팩트를 살릴 수 있는 쪽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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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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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로 도전해본게 화제성이 되어서 매우 뿌듯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게임의 플레이 용으로 다가오니 약간 어려운게 있네요.
패턴은 제 곡 자체가 악기 사용이 적었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이 이루어 질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노래같은 경우는 상당히 신박하네요. 개성이라기 보다는 하드코어를 새롭게 접근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우 좋은 하드코어곡 대단히 감사합니다.
BGA같은 경우는 제 기준으론 최악입니다. 그냥 뭔 물체가 꼬물거리다가 끝났네요. 노래는 최상위권을 자랑하는데 BGA의 퀄리티가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혹평하기 싫어서 유투브가서 최고화질로 봤는데도 불구하고요. 이때문에 둘간에 연계도 잘 되지 못한것 같구요.
노래부문 37/55
BGA부문 12/25
연계성부문 9/20
총점 5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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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9:10:14
0611a74a3a6093ab6
Hardcore가 아니지만 좋게 들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BGA는 시간 여유가 없이 급하게 만든 터라 프리소스로 제작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부턴 더욱 신경써서 주제를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PTS
anonymous
2017-03-25 1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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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mment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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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9:08:55
0611a74a3a6093ab6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anonymous
2017-03-25 1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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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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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9:08:50
0611a74a3a6093ab6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70PTS
anonymous
2017-03-25 0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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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는 좋지만 개인적으론 곡이 텐션 올라가는듯 하다가 마는듯 애매해서 bms나 리듬게임 용으로 적합한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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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9:08:44
0611a74a3a6093ab6
실험적이고 국내 및 해외 최초인 Rawstyle BMS라 미숙한 점이 많았던 것 같네요.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는 트레이서가 아닙니다만. 사실 오버워치도 3D멀미 때문에 못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그게 다소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드스타일은 만든 적이 있지만 로스타일(Rawstyle)을 만든 적은 없고 취향 자체도 Euphoric(맞나?) 쪽에 더 가까운지라 관심을 갖고 듣지를 않았는데, 다른 곳에서 Rawstyle을 들어보고 받은 느낌은 '아, 이거 BMS로 만들면 재밌게 만들기 어렵겠구나' 였습니다. 사운드 퀄리티는 훌륭하며, 로스타일의 전개도 잘 살렸습니다만, BMS로써 보면 터질 부분에서 터지지 않고 초조해지며, 끝맺음이 뭔가 석연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상황은 한국 BMS가 일본 이벤트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했던 때의 트랜스 BMS들에서 많이 보였는데, 이 곡이 로스타일의 첫 스타트를 끊은 BMS니만큼 타협점을 찾기는 쉽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노트는 다소 과하게 트릴에 임팩트가 집중된 느낌이었으며, 10과 11 짜리의 노트의 요소를 합쳐서 하나로 만드는 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상은 본인과 공통된 소재를 일부 차용한 게 보였는데, 본인보다 훨씬 사용법이 기교적이군요. 공부해야겠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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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9:00:52
0611a74a3a6093ab6
아무래도 실험적 첫 Rawstyle의 시도이기 때문에 여러면에서 생각하지 못한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장르 자체가 BMS화 하기 어려운 장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것까지 이해 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10과 11을 만드신 패터너 두 분이 서로 교류가 없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약간 덜 완성적인 패턴이 나온 것 같네요. 다음부턴 패터너들끼리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상은 LS님께서 시간이 없으신데도 많이 신경써주신게 느껴집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 패턴은 7키밖에 없는 점이 우선 가장 아쉬웠습니다. 더 다양한 패턴을 준비하셔서 많은 플레이어 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패턴이 나쁘지 않습니다만, 썩 좋은 인상도 아닙니다. 어나더의 경우 한 손에 몰린 배치가 많아서 누르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 하이퍼의 경우, 킥이 중심인 곡인 만큼 킥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제작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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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55:04
0611a74a3a6093ab6
제가 표현한 분위기를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마디는 브레이크를 표현하기 위해 전개했다기 보단 #38마디에 좀 더 고조되는 감을 주기위해 차차 분위기를 죽인것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악기는 확실히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많군요, 다음부턴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드업 후에 본격적인 드랍이 바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통상적인 전개보다 시간을 더 끌어 더욱 더 고조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는 요새 몇몇 곡들의 전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니 드랍을 더욱 강력히 떨어뜨렸어야 했네요.
킥의 초저음역 부분은 Rawstyle 특유의 킥 헤드에 치중한 사운드 메이킹 및 장비의 주파수 해상도에 따라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BMS 활동을 하지 않다보니 알고 있는 패터너분들이 몇 없어 7키밖에 만들지 못했네요. 다음부턴 여러가지 패턴을 제공하겠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65PTS
0samil0
2017-03-19 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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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25/35
BGA: 20/20
패턴: 20/45
- 강렬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후반부에서 조성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라는 인상이 듭니다.
- 제가 하드스타일 구성을 잘 몰라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만, 전개에 아쉬운 부분이 다소 있었습니다. 우선 #22마디의 브레이크?에 돌입하는 것이 조금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8마디 정도를 추가해서 악기를 한층 더 쌓고 분위기를 고조시킨 다음 쉬는 구간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18~21마디에 악기를 한층 더 쌓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또한, #38~53마디에서 빌드업? 구간 뒤에 본격적인 전개가 바로 시작되지 않고 #58마디부터 신스킥이 나오는데, 그러다 보니 고조시킨 분위기를 바로 터뜨리지 못하고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54마디, 혹은 55마디부터 바로 킥을 넣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 그래도 곡의 완성도 자체는 높고, 사운드 디자인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킥의 저음 부분을 좀 더 강하게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어두운 색감의 BGA는 곡에 잘 맞고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킥에 맞춰 주신 연출까지 어울려서 곡의 분위기를 한층 잘 살린 것 같습니다.
리듬게임에서 이렇게 강력한 킥이 들어간 하드코어 악곡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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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2:56
0611a74a3a6093ab6
앞으로 한국에서 강력한 킥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85PTS
Lapis
2017-03-13 01:03:01
c72a6543240513662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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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2:24
0611a74a3a6093ab6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choux
2017-03-12 08:59:06
1b5624d7967cc0b8b
평소에 로이미칼렛 님 곡을 너무 좋아하던 팬으로서, 이번곡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Your Mind' 나 'Rapture'보다 훨씬 더 강렬하게 들려서 몇번이나 다시끔 들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kbp 회장을 검색하다가 출전하신걸 알게 되었네요. 우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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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2:13
0611a74a3a6093ab6
저의 팬이시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하던 Mainstream Hardcore류와 다르게 Rawstyle은 처음인지라 약간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럭저럭 잘 나와서 다행이네요.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95PTS
yuka31
2017-03-12 00:04:11
6070f4adc919aed29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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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0:37
0611a74a3a6093ab6
Thanks for the impression!
??PTS
anonymous
2017-03-11 20:36:19
000b740a8ec38da5a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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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0:32
0611a74a3a6093ab6
Thanks for the impression!
96PTS
DrakArty
2017-03-11 14:35:02
a9bf75361c843a9cc
음악 58/60 BGA 10/10 패턴 28/30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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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0:26
0611a74a3a6093ab6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anonymous
2017-03-11 10:24:35
773e30287fef51b17
no comment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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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0:16
0611a74a3a6093ab6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anonymous
2017-03-09 21:17:55
d4fdf5026d5214784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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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40:05
0611a74a3a6093ab6
Thanks for the impression!
100PTS
anonymous
2017-03-09 21:15:50
fb526fbba2df020bf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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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39:58
0611a74a3a6093ab6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95PTS
epimata
2017-03-09 09:42:24
fa00c49979b2cfde1
Music - Graphic - Sequence : 48/50-14/15-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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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39:46
0611a74a3a6093ab6
Thanks for the impression!
100PTS
anonymous
2017-03-08 13:18:59
b5917c5f81ef19656
excel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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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39:40
0611a74a3a6093ab6
Thanks for the impression!
93PTS
白
2017-03-08 10:21:34
da7c63cb351991829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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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39:34
0611a74a3a6093ab6
Thanks for the impression!
89PTS
Arctures
2017-03-08 08:08:20
7de2e9b638f014dd1
Sorry for the English!
The song is very cool. Very professionally done with great samples, and I love the atmosphere. It takes a long time to build though. I also feel the charts were too simple. There's a lot that could have been added to make them more dynamic.
Thank you for your sub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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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39:24
0611a74a3a6093ab6
I will make songs more careful next time.
Thanks for the impression!
미러앨리스패턴과 어나더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차라리 하나로 합쳐 좋은것만 나왔더라면 더 좋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제작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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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4-01 18:36:06
0611a74a3a6093ab6
아쉽게도 패턴을 만드신 두 분이 서로 모르는 분들이라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패터너분들끼리도 서로 교류가 있도록 연결하겠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comment
GNMD
2017-03-06 14: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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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클라우드 음원 기준으로 1분 26초의 필인으로 넣으신 다른 키의 신스킥 정도로만 저음부를 조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신스킥의 펀치 부분이 좀 가벼운 것 같습니다. 멀티밴드 컴프레서로 신스킥의 펀치만 따로 빼서 하이에 컴프 먹여서 조금 더 튀어나오게 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스크리치의 믹싱이 좀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EQ 노가다로도 해결할 수 도 있고, 사운드메이킹 단계에서(신스 단계에서) 해결할 수 도 있지만, 당장 떠오르는 방법은 우선 EQ로 아주 높은 하이를 살짝만 깎고, 1000Hz 정도를 좁게 살짝만 깎은 뒤 Saturator 등으로 미드 배음을 잘 만져주시면 이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Saturator로는 FabFilter Saturn 추천드립니다. 노브가 좀 민감하긴 하지만 진짜 최고의 플러그인입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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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7 0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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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스타일 킥 베이스의 기본 음계가 너무 초저음역대에 맞춰져 있어서 한 옥타브 올린 저음역대를 올리자니 어색해지더군요. 어쩔 수 없이 저음이 헤드폰 및 스피커 환경에 따라 잘 안 들릴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펀치부분은 개버 만들던 그대로 비슷하게 만들다보니 아직 하드스타일 킥에는 어색하게 들리네요.
스크리치 또한 하드코어 쓰던 그대로 디스토션을 더럽게 쓰다보니 깔끔하게 다듬는 법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앞으로는 더욱 더 믹싱에 신경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피드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83PTS
GNMD
2017-03-06 14:34:05
0ff30a3e04011dc16
잘 들었습니다!
처음 회장에 들어가서 이 곡을 눌렀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BPM이 158이잖아! 사도다 사도 빼애액"이었습니다ㅋㅋㅋ(저도 한 빡빡력 하는지라ㅋㅋㅋ)
신스킥 만들기가 어려워서 만들지는 못하고 듣기만 하는데 코멘트를 보고 좀 시도해 볼까 싶기도 합니다(물론 전역하고 나서 ㅎㅎㅎ...ㅠㅠ).
어찌 되었건 하드스타일 정말 좋아해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저는 Euphoric 파이지만, 그래도 간만에 Rawstyle 들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탄탄한 구성과 센스있는 샘플사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버 만드시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운드 관련해서 몇 가지 좀 주제넘게 피드백을 드리자면, 우선 신스킥의 저음부가 너무 가벼운 것 같습니다.
(용량 초과로 이어서)
??PTS
Quree
2017-03-06 0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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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스타일을 (최근에)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써 이런 장르를 bms계에서 보게 되는 건 정말 반갑네요. 엄청난 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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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6 0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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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알리기에 4년 전부터 지금까지 쭉 힘 쓰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95PTS
한조
2017-03-05 18:00:06
3a79be799c7351e36
강려크하네요! 다만 이벤트가 끝나고 다시 꺼내서 자주 해보지는 않을 거 같은 느낌...?인게 아쉬웠어요 발광채보가 없어서가 아니라, 음... 뭐라해야하지. 미묘한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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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6 01:38:55
ab750d4011e8e9041
발광 채보는 유저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정식 패턴으로 집어 넣진 말아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아마 유저분들이 따로 짜시는 차분으로 나올 것 같으니 이벤트가 끝난 후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anonymous
2017-03-05 16:54:23
9d68ca24e95962e10
no comment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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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5 17:33:54
ab750d4011e8e9041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XI4TL1CE
2017-03-05 15:48:05
44378c1cca2c6f5c6
H O L Y...
엄청났습니다. 이런 장르 한 번 더 보고 싶군요.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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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5 17:33:43
ab750d4011e8e9041
앞으로도 많이 만들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anonymous
2017-03-04 21:32:50
1d01bf2efa816e292
no comment impression.
▶
Roy Mikelate
2017-03-05 17:33:14
ab750d4011e8e9041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100PTS
Restia
2017-03-04 19:29:34
06f571ac5b8d09a47
Your Mind보다 훨씬 진보된 하드코어를 보게 되고 그 덕에 아주 재밌게 플레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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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5 17:32:55
ab750d4011e8e9041
이 곡은 Your Mind 같은 Nu Style Gabber, 즉 하드코어 장르가 아닌 하드스타일 계열 장르입니다.
둘은 비슷하지만서도 다른 장르며 이제는 이쪽 장르에도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세요!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SPH, SPA, SPI 플레이)
4~5년 전부터 하드코어 쪽으로 끊임없이 연구해오신 내공이 빈틈없이 드러나는 좋은 곡이였습니다! 킥의 만듦새라던가 보컬 샘플링의 사용이라던가 저는 감히 따라하기조차 어려운 경지에 이르렀다는 느낌입니다. 부럽습니다!
뮤직 비디오 내 프리소스의 활용도 절묘했습니다! Beeple 무료 영상소스는 저도 전부 가지고 있는 소스입니다만 어떻게 이 정도로 절묘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BGA 제작자를 구하기 어려운 요즘 大 프리소스 시대가 오고 있는 듯도 하고, 느낌이 새롭습니다.
보면에 대한 인상입니다만, 악곡의 장르나 전반적인 분위기라던가를 생각해봤을때 킥을 빼고 멜로디위주로 배치를 짜는 것보다는 대놓고 킥과 리듬 위주로 배치를 짜는게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곡이라면 식상했겠지만 이 정도로 '1번 킥 정박'이 어울리는 곡도 드물 것 같기에,.. 하이퍼 보면 난이도는 7치고는 많이 어려운 것 같고 8로 상향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난이도 보면의 판정난이도가 HARD/VERYHARD로 되어있는데, 옛날 5키 비트매니아 느낌을 일부러 주고싶거나 Broken Hearts(BOF2012 출전곡)처럼 특수형 배치로 승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판정난이도는 가급적 무난한 수준으로 편성하는게 유저의 연주감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네요.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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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3 15:43:10
e0b449a9cc7c92074
반갑습니다 사운드피어서님!
계속 혼자 연구하다보니 어찌저찌 여기까지 올라오게 되었네요.
BGA는 프리소스라고 하길래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고퀄리티로 나와서 저도 정말 놀랐습니다.
패턴쪽은 제가 아는 바가 별로 없어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HARD/VERYHARD의 의미가 판정인지 모르고 제가 멋대로 바꿔버렸네요!
처음엔 난이도인줄 알고 차례대로 이지 노말 하드 베리하드로 해놓고 어째 해 보니까 안 맞는 느낌이 들긴 하던데 이것 때문이었군요.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BGA는 이미 잘 알려진 영상의 특성상 심심할 수도 있었을텐데 보는 내내 그런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집이 잘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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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3 15: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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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럽고 고어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음성 샘플링의 출처인 게임 자체가 호러틱해서 큰 문제는 없었네요.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
99PTS
Vesta
2017-03-01 0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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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때 Your Mind로 처음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ㅇㅂㅇ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여러 곡을 듣다보니 자연스레 팬이 되었는데, 이번 PABAT 음악도 특히나 맘에 듭니다! 처음듣는 로우스타일 음악이지만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더군요! 다만 킥이 없는 것처럼 들리는건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ㅇㅁㅇ...
그나저나 Lunatic Sounds님은 영상도 잘만드시네...
다음 PABAT도 기대하는 의미로서 제 점수는 99점입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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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Mikelate
2017-03-03 1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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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Mind를 알고계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장르로 처음 출전한거라 약간 겁이 났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킥이 없는것처럼 들리는 것은 초저음역대만 강조해서 안 들리시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네요.
다음번엔 소리가 잘 들리도록 메이킹 하겠습니다!
소중한 임프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