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하신 것은 좋았지만 멜로디면에서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70PTS
infe045
2015-03-22 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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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수고하셨습니다!
75PTS
anonymous
2015-03-22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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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PTS
掌
2015-03-18 23:52:13
0c7870e4af2c8d6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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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PTS
Tribeat
2015-03-15 2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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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전체적으로 Mono하고 채워지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아노 아르페지오를 메인으로 두신 점은 이해하지만, 드럼과 베이스가 구색 맞추는 느낌으로 영혼 없이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악기 간 밸런스를 살짝 손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부분부분의 과감한 코드 진행이 재밌긴 했지만,(적어도 양산형 머니코드보다는 예측불가능했고, 이 부분에서는 '조잡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시는 것에는 어느정도 성공하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이 곡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파악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흔하지 않은, 틀에 박히지 않은' 진행들은 분명 임팩트를 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다소 과했던 것 같습니다(괜히 잘 안 쓰이는게 아닙니다). 곡 전체의 디깅 등을 통해서 곡의 구조와 전개 등에 대한 감을 잡으시면 이런 문제들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편곡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여럿 보입니다만, 전체적인 멜로디감은 좋았고 코드 진행 면에서도 어색한 점이 크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이퍼 보면이 매우 재미있었는데, 곡 전체의 느낌상 현 어나더 보면의 밀도보다는 하이퍼 보면의 밀도가 '어나더'에 더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 노멀과 현 하이퍼 사이에 '하이퍼'를 새로 끼워넣고 현 하이퍼를 어나더로, 현 어나더를 인세인으로 밀어 올리는 것도 괜찮았을 텐데 말이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편곡과 믹싱이 보강되면 앞으로 충분히 좋은 곡을 써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하나의 코드를 가지고 변주하는 실력을 보면
무언가 배우면 충분히 늘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에 분들의 코멘트들이 장황하니 피드백을 잘 받으시길....)
물론 지금은
하농 변주 연습곡 같은 느낌이 나긴 하지만 말이죠...
소설로 따지면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하나의 일상적인 사건이
계속 계속 약간의 변주만을 가지고 끝까지 나오는 소설인것이죠.
일단은 자신이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사건
음악으로 따지면 멜로디나 구간을 구상하고
그것을 잇기위한 곡 구성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다른 코드들도 넣어야 할 것이고
구성에 짜임새도 조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음악보다는 글로써 비유하기 편한 저는
이정도로 리뷰합니다.
70PTS
anonymous
2015-03-08 1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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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 Cyanide
2015-03-07 1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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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가 사실 사람들의 님의 음악을 해괴하다 생각하게 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불협화음을 너무 무서워하셔서, 한 코드의 밖에 있는 음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컨셉 BMS로 판단하고, "처음 나오는 시도다!!" 하고 전위성을 고려해서 100점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에요. 이 멜로디 진행에 대해 조언하자면, 코드가 고체라면 멜로디는 그 위를 흘러다니는 액체라고 생각하세요. 멜로디는 코드와의 어느정도의 호환성을 가진다면 마음껏 흘러가도 됩니다. 그렇다고 기체의 영역으로 가면 매우 위험합니다!! (엄청 좋을 수도 있지만 그건 괴수의 영역)
이제 구성 차례. 안에있는 내용물이 해괴해서 그렇지 구성은 나름 잘 짜여져 있습니다. 얘는 깎아내릴 대상이 아니에요.
아르페지오 문제도 사실 멜로디 문제와 같은 종류의 문제가 아닐까요? 아르페지오 전개를 3가지 음만으로 한정하신건 상당히 소심해 보였습니다. 좀 더 과감하게! 가셨어도 괜찮았을 듯 합니다.
이 총체적 난국에 대한 리빙포인트급 해결책을 제시하자면, 다양한 음악을 듣고 악보를 보면서 '작곡'에 관한 감각을 넓혀라! 입니다. 다양한 음악과 그 악보를 분석하면서 "이렇게 써먹으면 되겠구나!" 하고 다른사람들의 곡의 장점을 하나하나씩 (마인부우처럼!) 흡수하신다면 금방 작곡고수가 될 수 있을 거에요.
그럼 좋은 낙제점이 되었기를. BMS를 제작하신 점 수고하셨습니다.
77PTS
Rave Cyanide
2015-03-07 1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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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곡만 가지고 평가할께요. 일단 점수부터..
59/100 (낙제점), 보너스 0, sqrt(0.59)*100 = 77(반올림)
이번 임프레는 마치 백지에서부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주관적으로 말하자면 나쁜 음악은 아니에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자면 스타일이 현재(사실 과거도, 미래도 다른 외계행성과도) 트렌드와는 상당히 멀어져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 같아요.
코드, 멜로디, 구성, 아르페지오 순서대로 조언드릴께요. 저의 적절한 사운드 믹싱은 초보자랑 별 다를 바 없으니 넘어갈께요. (이렇게 분류를 할 수 있게 도와드린 Mellover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반의 적절한 화음은 지금 적절히 잘나가고 있는 적절한 하드코어 악곡들이랑 그렇게 차이 안나요.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화음전개는 님이 더 다채로운 편이에요. 저 궁서체임. 하지만 문제는 님의 화음전개가 앞뒤가 안맞는 부분들이 많다는 점이죠. 문제가 시작된 부분은 적절하게 잡아서 0:39인거 같아요. 이 부분부터 '부분 부분의!!' 화음 전개는 적절하게 세련된 음악에서도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니 적절하게 사용되면 적절한 찬사를 받을만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적절하지 못한 연결! 고리!와 함께 적절하지 못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적절한 감점요소가 되었습니다.
임프레 한 칸 더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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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GOE
2015-03-07 14:22:05
fbec985ad82549def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했던 점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사실 이 곡 이전에 작곡한 곡에 대해서 코드에 대해 지적한 사람이 많다 보니 위축된 감이 있었나 봅니다. 어쨌든 충고를 잘 받아들여서 다음에는 낙제를 받지 않도록 해 보겠습니다
77PTS
EXI(S)T
2015-03-04 0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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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웅장한 노래를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강태공이셨군요!
밝은 느낌의 통통 튀는 노래였습니다. 다만, 노래의 대부분이 같은 구간의 반복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노래에 더 변화를 넣는다면 훨씬 좋은 노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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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GOE
2015-03-07 14:22:52
fbec985ad82549def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65PTS
Sharp_Master
2015-03-03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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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제목, 작곡가명과 정말 딱 들어맞네요
믹싱 마스터링이 하나도 안되어 있다는 부분(헤드폰으로 들을때 음질이 정말 안좋습니다)
조잡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라는건 의도는 좋습니다만 이 부분은 호불호가 좀 갈리네요 전 별로라고 생각하는편입니다.
제작수고하셨습니다.
멜로디, 구성, 코드, 아르페지오, 사운드 모두 연습이 아직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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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GOE
2015-03-03 2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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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0PTS
Rockshell
2015-03-03 15:28:30
3abb7e88af078b355
조잡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플레이어가 다시 한 번 BMS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악적인 면에서 많은 보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성도 기승전결을 알기 힘들고, 구색을 맞추기 위해 끼워넣은 듯한 드럼에 베이스는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을 다듬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주시길.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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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GOE
2015-03-03 1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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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우선은 패턴을 짤 때 보강을 해보려 했는데 역시 베이스인 곡이 좋아야 했나 보네요.
정확히 무슨 점을 고쳤으면 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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