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합 만들기 되게 어렵네요... ㅠㅠ<Br>
만들고 보니 이게 장르에 제대로 부합하는 지도 의문이고...
사실 곡도 그렇게 잘 나온 것 같지는 않네요 ^^;;;
Another 패턴은 채보에 약간 장난을 쳐봤습니다!
순전히 재미만으로 구성해 본 채보라 정작 플레이할 때의 난이도는 별로 신경을 못 썼네요.
그래도 즐겁게 플레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사실상 출품한 3곡 중에 제일 기대 안하고 있던 곡인데 믹스셋에서 엄청나게 퀄리티가 변해있더군요... 제 곡이 나오는 지도 몰랐습니다.. 빵삼이님 감사합니다!!
변속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간에 그것이 제 의도입니다. 재밌다고 생각하셔도, 억지라고 생각하셔도, 미쳤다고 생각하셔도 다 맞습니다 ^^
P.S.2 Phigros에 수록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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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PTS
SmiGoon
2016-03-31 2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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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step으로의 전환부는 좋았는데 다시 Glitch Hop으로 전환되는 부분은 너무 갑작스러운 느낌이라 어색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속은 취향을 탔겠지만 전 별 문제 없었네요.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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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ree
2016-04-17 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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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저도 항상 그 부분이 어색하게 들려서 계속 고민해봤는데 결국 대안을 못 찾았네요... 평가 감사드립니다!
변속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저평가네요.
샘플 복붙 음원은 아닌거같습니다만...
중반 후반 몰아치는 부분 모두 호감입니다.
저에게는 변속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제작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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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ree
2016-04-17 2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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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2배, 0.5배 변속의 틀을 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25배, 1.5배, 1.75배의 변속을 거치면서 천천히 속도가 올라가는 연출을 시도해보았습니다! BMSE에서 384분박까지 계산하면서 노가다했네요 ㅋㅋㅋ... 평가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었을 때 받았던 좋은 인상과는 달리, BMS에서 실제 플레이할 때 믹스가 고르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보면 안에서 도중 BPM이 220으로 변하는 부분은 악곡의 기승전결만을 생각해 봤을 땐 납득이 가는 부분이였지만, 플레이의 편의성을 생각해 본다면 특정 짧은 구간에서 BPM을 갑자기 두 배로 뛰게 하는 구성보다는 처음부터 110, 혹은 220으로 진행시키는 구성이 좀더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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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ree
2016-04-17 2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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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음 추출 과정에서 약간의 뒤틀림이 있었나 보네요. 정말 믹싱 어떨게 하는 건지 아직 감도 안 잡힙니다 ㅠㅠ
변속의 경우는 게임성보다는 연출에 초점을 두어서 그렇습니다.
평가 감사드립니다!
![HyuN - Zenith of Wingbeat [BMS Edit]](http://kbmsnet.cdn2.cafe24.com/img_title_pabat/img_title2016/preview_65.gif "HyuN - Zenith of Wingbeat [BMS E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