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 Gareth Emery - Sanctuary 라는 트랜스 곡을 매우 인상깊게 들었는데 그 곡과 코드 구성이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베이스와 패드, 리드의 멜로디간에 코드 구성을 일치시켜서 불협 느낌이 안 나게 수정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휴식 구간이 꽤 긴데, 이 부분에서 BGA라도 있었더라면 허한 느낌을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후반의 짧은 롱노트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짧은 롱노트는 그에 걸맞는 음을 할당해주지 않으면 자칫 연주감에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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