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는 교내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사정을 아는 학생들은 일제히 가해자들을 의심했다.
경찰에서는 당장 조사에 들어갔지만, 얼마 못가 돈으로 무마되고 말았다.
반면, 학생들 사이에서 피를 뒤집어쓴듯한 모습의 유령을 봤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공통적인 사항은, 꼭 죽었던 그 아이의 모습과 유사하다는것과
박민규, 서준호, 김대근
이 세명을 찾고 있었다는것.
학교측에서는 이 소문이 겉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덮으려고 시도했지만,
소문을 막는방법은 없다.
발없는 말이 빠르다고 했던가?
가해자들의 귀에 들어가는것은, 숨쉬는것보다도 쉬웠다.
----------------------------------------------------------------------------------
Sound / Uranus
스토리를 듣고 억울하게 죽어간자를 곡으로 승화시켰다.
저 소년의 원한이 이 곡으로 풀어지기를.
----------------------------------------------------------------------------------
Pattern / FateGoon
처음부터 끝까지 12비트인 곡의 패턴은 처음이네요
그래서 패턴수가 달랑 3개뿐입니다
한마디로 어찌할수가 없는것...
그리고, 괴담이니까...SCP드립을 좀 쳤습니다
ps.덧붙여서, 차마 공식으로 내보낼수 없었던 패턴을 하나 숨겼습니다. |